한국파마시아업죤은 방광근육이 갑자기 수축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과민성 방광을 치료할 수 있는 ''디트루시톨''을 시판한다.

이 약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무스카린 수용체에 작용해 방광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과민성 방광을 개선한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결과 디트루시톨을 복용하면 참을 수 없을 것처럼 소변을 보고 싶어지는 절박뇨 증상이 줄어들며 방광용적을 늘려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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