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감시카메라용 녹화 제어장비 2개 기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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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은 최근 감시카메라용 녹화 제어장비인 디지털 "멀티플렉서" 신제품 2개 기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이 1년간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재해 개발한 멀티플렉서는 9대~16대까지 감시카메라 녹화 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하나의 모니터로 여러 곳의 감시카메라를 제어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감시카메라 영상의 자동 움직임 감지기능을 내장해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감시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작동토록 해 감시능력을 극대화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멀리플렉서를 연 2만대 정도 생산,3백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당 가격은 1백30만~1백50만원선.
(02)740-8105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
삼성이 1년간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재해 개발한 멀티플렉서는 9대~16대까지 감시카메라 녹화 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하나의 모니터로 여러 곳의 감시카메라를 제어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감시카메라 영상의 자동 움직임 감지기능을 내장해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감시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작동토록 해 감시능력을 극대화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멀리플렉서를 연 2만대 정도 생산,3백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당 가격은 1백30만~1백50만원선.
(02)740-8105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