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이 아시안PGA투어 올 시즌 마지막대회인 홍콩오픈(총상금 50만달러)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정준은 14일 홍콩G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정준은 이날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를 범했다.

재미교포 찰리위와 이준석 양용은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