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환경문화상] (건축부문) '한양 종합기술원' .. 활동.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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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산업체가 창조적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산학협동 연구시설인 한양종합기술원을 건립했다.
이 건축물의 목적은 그래서 △산학협동연구의 활성화 △산업체 고유의 첨단업무 촉진 △기술정보의 유기적 교환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 △장비와 고급인력의 효율적 이용 등으로 볼 수 있다.
설계도 이런 목적을 최대한 살려내면서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으로서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설계자 박명화씨는 중앙홀과 복도를 중심으로 평면을 4개 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구역을 별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중앙홀이 동선의 중심이 되도록 했다.
사업초기 1만4천평 규모로 계획됐던 이 건물은 기존 지형과 수목들을 보존하기 위해 1만여평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또 지하 흙막이 구조물 설치로 인한 지하수계의 변형을 막아 주변 지하 생태계의 보존과 기존 구조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 종합건축사사무소 영풍.명 설계, LG건설 시공 >
이 건축물의 목적은 그래서 △산학협동연구의 활성화 △산업체 고유의 첨단업무 촉진 △기술정보의 유기적 교환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 △장비와 고급인력의 효율적 이용 등으로 볼 수 있다.
설계도 이런 목적을 최대한 살려내면서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으로서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설계자 박명화씨는 중앙홀과 복도를 중심으로 평면을 4개 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구역을 별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중앙홀이 동선의 중심이 되도록 했다.
사업초기 1만4천평 규모로 계획됐던 이 건물은 기존 지형과 수목들을 보존하기 위해 1만여평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또 지하 흙막이 구조물 설치로 인한 지하수계의 변형을 막아 주변 지하 생태계의 보존과 기존 구조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 종합건축사사무소 영풍.명 설계, LG건설 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