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은 11일(현지시간) 부시와 고어후보 양측으로부터 각각 45분씩 변론을 들었다.

논란표에 대한 재검표여부를 결정할 대법원은 최종판결을 언제 내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대법관들의 질문내용으로 봐서 부시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