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01 00:00
수정2000.12.01 00:00
19∼20세기 초 유럽 왕실에서 사용하던 국보급 왕관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는 7∼9일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전시물은 나폴레옹이 1811년 왕비 마리루이즈에게 선사한 예물세트를 비롯해 3겹의 다이아몬드와 흑진주로 장식된 ''트리플 선 왕관'',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이뤄진 ''콜리브리 왕관'' 등 10점으로 프랑스 쇼메박물관 소장품들이다.
관람 무료.
(02)58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