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산업의 국제화를 꾀하기 위해 열리는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INKE)2000 서울총회'' 참가자 신청이 오는 12월2일 마감된다.

한국경제신문 벤처기업협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INKE 2000''에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활동중인 이종문 암벡스 벤처그룹회장과 마이클 양 NetGeo대표,일본의 손형만 나스닥재팬 부사장 등 국내외 벤처기업인 5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벤처기업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투자협력,기술제휴를 통해 전세계 한민족 벤처기업인을 묶는 네트워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25만원(현장 등록시 30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INKE 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inke.org.kr)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INKE 사무국(02-562-5914∼5)에 의사를 밝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