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은 한국 유니시스와 전략 제휴를 맺고 유니시스의 32WAY NT서버인 ''ES7000시리즈''를 비롯한 고성능 NT서버를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ES7000''시리즈는 고확장성,고가용성의 NT서버로 CPU(중앙처리장치)를 32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SK측은 유니시스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금융 및 공공부문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