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폰 제조업체인 코맥스는 무선및 유선 인터넷을 이용한 신제품 출시로 내년에 3백억원이상의 매출증대 효과를 볼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코맥스는 이날 무선및 유선인터넷이 가능하고 보안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비디오폰을 개발,다음달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코맥스의 박강휘 재무담당이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제품 매출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사이버아파트 붐이 생긴다면 매출증대효과는 3백억원이상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