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중국 미국 등에 포켓PC를 수출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M플러스텍의 23일 종가는 1천3백80원(액면가 5백원).거래량은 평소보다 5배 이상 많은 5백40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는 거의 한달만이다.

이 회사는 영국의 한 보안 솔루션 업체와 앞으로 2년동안 웹패드 제품인 ''제스노트'' 26만대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스캐너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및 미국시장에 제품을 출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의 한 업체와 포켓 PC인 ''제스 포켓''을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