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2 00:00
수정2000.11.22 00:00
오디오테이프 전문생산업체인 (주)SKM이 21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SKM은 또 이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외환은행은 SKM이 20일 외환은행 퇴계로지점에 돌아온 어음 6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며 21일에는 스스로 법정관리를 신청,최종 부도처리됐다고 밝혔다.
SKM의 은행권 부채는 약 7백억원으로 제일은행이 2백50억원 내외로 가장 많다.
박민하·정대인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