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치러질 기협중앙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신익철(51)기협 부회장이 21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에따라 이번 선거는 전준식(75) 기협회장 직무대행과 김영수(61)전자조합 이사장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보궐선거 당선자는 박상희 전(前)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