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게임] '647야드' .. 세계에서 가장 긴 앨버트로스홀 입력2000.11.17 00:00 수정2000.1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시카고에 사는 미해군상사 케빈 머레이는 1982년 1월3일 괌에 있는 네이비클럽 2번홀(파5)에서 "알바트로스"(더블이글)를 기록했다. 그 홀의 길이는 6백47야드로 지금까지 알바트로스가 나온 홀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기록됐다. 알바트로스는 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것으로 머레이는 이 홀에서 2타만에 홀아웃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이스미스, 꼴찌로 커트 통과한 대회서 PGA투어 첫 승 세계랭킹 170위의 무명 선수 조 하이스미스(24·미국)가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 2 유소연, 亞 선수 최초 LPGA 글로벌 해설 "힘빼고, 팬과 선수들의 가교 될게요"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5)이 세계로 송출되는 영어 골프 해설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최근 서울 성수동 타이틀리스트 시티투어밴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6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3 '황제' 우즈, 이번주만 2개 이벤트 출전…본격 활동 앞두고 몸풀기 나서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5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선다. 3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4일(한국시간) 각계 유명 인사들과 정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