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27일까지 발권하고 12월5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탑승하는 승객에 한해 아테네, 카이로, 제노아, 이스탄불, 마르세유, 니스, 튀니스 등 7개 도시까지의 왕복항공권을 77만7천원에 판매한다.

일본항공은 서울~오사카 왕복항공권을 27만원에 내놨다.

어린이는 20만2천5백원.

또 미국 서부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행 항공권도 할인판매한다.

20일부터 12월16일 사이에 출발하는 승객은 어른 74만원, 어린이 63만원.

12월16일부터 내년 1월28일 사이에 출발하는 승객은 어른 80만원, 어린이 68만원이다.

단 이 기간중 최성수기인 12월20일부터 내년 1월10일 사이에 출발하는 승객은 어른 85만원, 어린이 72만원을 받는다.

12월15일까지 항공권을 끊어야 이 요금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