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양행(대표 현광종)이 생산하는 재생 레이저프린터 토너 카트리지는 재활용품이라 환경친화적이다.

이 제품은 각종 레이저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를 수거한 후 소모부품을 수리.교환하고 세척한뒤 새로운 토너를 충전시켜 만든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가격이 정품에 비해 절반정도지만 품질면에서는 별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서광양행은 엡손 삼성 롯데캐논 휴렛팩커드 신도리코 LG 삼보 후지쯔 제록스 등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레이저프린터에 쓰이는 토너 카트리지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품질인증 Q마크를 받았고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3만원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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