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및 항공 스케줄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스케줄뱅크(www.schedulebank.com)는 최근 선적예약용 무료 인터넷 팩스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따라 수출입업체들은 인터넷상에서 선박및 항공기 스케줄 검색에 이어 운임검색 후 예약까지 수출입물류를 일괄처리 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스케줄 검색결과 창 우측상단에 있는 팩스송부용 선적요청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이메일로도 선적 예약이 가능하다.

스케줄뱅크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업체들이 가장 적합한 스케줄 및 운송인을 선택한 후 예약업무까지 인터넷으로 일괄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무제휴를 체결한 이씨플라자(www.ecplaza.co.kr)나 알리바바 코리아(kr.alibaba.com)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