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D램 '8달러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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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28메가 D램의 국제 현물가격이 15% 이상 폭락하며 개당 8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지난 9일 거래된 1백28메가(16?8) 싱크로너스 D램 PC133의 개당 가격은 8.53∼9.04달러로 전날에 비해 17.18%나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7,8월께 18∼19달러선을 기록했던 1백28메가 D램의 가격은 3개월여만에 절반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1백28메가 D램 현물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현대전자,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사 등이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10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지난 9일 거래된 1백28메가(16?8) 싱크로너스 D램 PC133의 개당 가격은 8.53∼9.04달러로 전날에 비해 17.18%나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7,8월께 18∼19달러선을 기록했던 1백28메가 D램의 가격은 3개월여만에 절반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1백28메가 D램 현물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현대전자,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사 등이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