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엠알오(대표 김일우)는 제조업체를 상대로 한 B2B e마켓플레이스(www.bizmro.com)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엔 온·오프라인 구매와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엠로(공동대표 고동휘·송영우),미국의 대표적인 B2B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 기업 아리바(한국지사장 황성민),코스닥의 인증 및 보안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대표 류예동),사이버물류 솔루션 업체 코세 로지스틱스(대표 정태호) 등이 참여했다.

비즈엠알오는 이들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첨단 e마켓플레이스를 내년 2월께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비즈엠알오 김 사장은 "첨단 기술 솔루션을 보유한 아리바 등과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전세계 e마켓플레이스에서 물품을 구매하려는 회사와 공급회사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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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