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7일 종료 .. 탄핵안 '정면 대치' 입력2000.11.08 00:00 수정2000.1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7일 20일간의 국정감사를 끝냈으나 검찰총장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으로 맞서 앞으로의 의사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이에따라 당장 8일로 예정된 정부의 새해예산안 시정연설과 교섭단체 대표연설(9,10일) 대정부질문(13∼17일) 등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이재창.정태웅 기자 leejc@hankyung.co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윤' 권성동, 원내대표 당선…한동훈과 '이견 충돌' 불가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12일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원조 친윤'으로 분류되는 권성동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다.권... 2 [속보] 권성동 "지금 당론은 탄핵 부결…당론 변경 여부 총의 모을 것"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지금은 당론이 부결"이라며 "의원총회에서 변경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겠다"고 밝혔다.권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3 "그동안 뭐했나" …尹 작심 비판에 들끓는 여론 "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상황이 위태롭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