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생산혁신대회] 글로벌 경영 : 'LGEMA'..부품현지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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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MA는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본부의 폴란드 생산법인으로 LG전자의 유럽지역 컬러TV생산기지다.
지난해 3월 법인 설립 이후 불과 12일만에 생산을 시작,현재 연간 1백만대 생산대응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 종업원의 40% 이상이 장애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조직의 효율화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생산혁신을 경영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생산라인의 최적화및 작업현장의 불합리성 제거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부품에서 포장용재까지 1백% 현지 조달체제를 갖추기 위한 SCM(공급망관리)에 주력해오고 있다.
현재 총 부품의 66%를 유럽지역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이를 9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중봉 법인장은 "이같은 생산혁신 활동의 결과 올해 생산및 매출은 연초 계획대비 1백53%,순익은 5백21%의 초과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법인 설립 이후 불과 12일만에 생산을 시작,현재 연간 1백만대 생산대응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 종업원의 40% 이상이 장애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조직의 효율화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생산혁신을 경영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생산라인의 최적화및 작업현장의 불합리성 제거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부품에서 포장용재까지 1백% 현지 조달체제를 갖추기 위한 SCM(공급망관리)에 주력해오고 있다.
현재 총 부품의 66%를 유럽지역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이를 9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중봉 법인장은 "이같은 생산혁신 활동의 결과 올해 생산및 매출은 연초 계획대비 1백53%,순익은 5백21%의 초과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