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생산혁신대회] 생산혁신 부문 : '태평양'
90년대 초부터 "미와 건강"이라는 핵심사업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한편 작업공정 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등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원과 대전,김천,진천,안산 등 국내 5개 생산공장에 "마스터21"이라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은 태평양 고유의 생산방식을 개발,품질과 원가 납기 생산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연생산체제를 기초기술과 결합해 명품 생산체제를 확립하고 협력사와 공급망관리체계(SCM)를 구축,고품질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생존원가 실현전략으로서 "TCR2" 활동을 축으로 생산공정 혁신,보이지 않는 비용삭감 활동,원가구성 요소별 절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기 실천전략으로서는 태평양식 신생산 방식을 추진하여 개성소비에 따른 다품목 소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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