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2일) '줄리엣의 남자' ; '현장르포 제3지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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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의 남자(SBS 오후 9시55분)=삼송백화점의 위기를 무사히 넘긴 기풍은 백부자의 제의대로 찬비를 보살피기 위해 그녀의 집에서 생활한다.
찬비는 기풍과 미국으로 유학가기 위한 수속을 서두른다.
한편 신우그룹의 승우는 부도위기에 처하게 되고….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10분)=지난 88년 시화호 방조제 공사와 함께 1차 매립이 완료된 오이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요즘 오이도 개펄의 생물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시흥시는 오이도 개펄매립 계획을 이미 세워둔 상태다.
평생을 개펄에서 살아온 오이도 어민들이 개펄을 지키기 위해 벌이고 있는 힘겨운 싸움의 현장을 찾아간다.
□20세기 전쟁사(EBS 오후 9시50분)=아직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약탈했던 예술 작품이나 수많은 금괴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하다.
당시 나치는 약탈한 물건과 금품을 세탁하기 위해 스위스를 이용했고 이 과정에서 스위스측도 많은 이득을 얻었다.
나치의 무차별한 약탈과 중립국 스위스와의 관계 등을 알아본다.
□천둥소리(KBS2 오후 9시50분)=자형 김성립을 흠씬 두들겨 팬 허균은 성옥과 함께 밤을 지샌다.
성옥의 아버지는 이를 빌미삼아 허균의 집을 찾아간다.
김성립을 두들겨 팬 사람이 허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허초희는 더욱 난감해한다.
역적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온갖 핍박을 감내했던 이이첨은 이산해를 찾아가는데….
찬비는 기풍과 미국으로 유학가기 위한 수속을 서두른다.
한편 신우그룹의 승우는 부도위기에 처하게 되고….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10분)=지난 88년 시화호 방조제 공사와 함께 1차 매립이 완료된 오이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요즘 오이도 개펄의 생물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시흥시는 오이도 개펄매립 계획을 이미 세워둔 상태다.
평생을 개펄에서 살아온 오이도 어민들이 개펄을 지키기 위해 벌이고 있는 힘겨운 싸움의 현장을 찾아간다.
□20세기 전쟁사(EBS 오후 9시50분)=아직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약탈했던 예술 작품이나 수많은 금괴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하다.
당시 나치는 약탈한 물건과 금품을 세탁하기 위해 스위스를 이용했고 이 과정에서 스위스측도 많은 이득을 얻었다.
나치의 무차별한 약탈과 중립국 스위스와의 관계 등을 알아본다.
□천둥소리(KBS2 오후 9시50분)=자형 김성립을 흠씬 두들겨 팬 허균은 성옥과 함께 밤을 지샌다.
성옥의 아버지는 이를 빌미삼아 허균의 집을 찾아간다.
김성립을 두들겨 팬 사람이 허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허초희는 더욱 난감해한다.
역적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온갖 핍박을 감내했던 이이첨은 이산해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