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비전텍(대표 이종훈)은 수출용 PC카메라 신제품 ''알파캠 플러스''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 초부터 시판된 알파캠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이미 미국에서 샘플 판매를 시작한 상태.

렌즈와 이미지 센서칩의 품질 개선으로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 미국 현지 디자이너가 세계시장 고객들을 겨냥해 디자인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동영상 비디오 메일기능을 갖췄다는 것.

최대 1백대 1의 고압축을 통한 저장과 전송으로 실질적인 동영상 메일을 구현했다.

아울러 스티커 사진기능이 있는 ''전자앨범''과 부재중 방문자를 녹화,지정번호로 연락해 주는 ''워치아이''기능도 추가했다.

(02)3453-507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