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 신설법인 현황 ] (2000년 10월16일 ~ 21일) 광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고운종합건설(이권수.1,650.주택건설) 신안동 236의6
    *광일테크(김희식.160.정보통신공사) 월산4동 959의25
    *극동에스코(박선미.50.열사용기자재제조) 학동 750 현대스포렉스빌딩 5층
    *기가테크(이정찬.".네트워크장비판매) 흑석동 5의23
    *나이스건설 <지점> (김병호.토목건축공사) 주월동 1268의15
    *대광특수강(한재중.80.철강도매) 용동 668의6
    *대나무숲 <지점> (허경.음식점운영) 대인동 7의1 롯데백화점 지하1층
    *대성기계공업(윤순희.50.배관설비공사) 누문동 7의1
    *대신수산(한순희.200.수생물가공) 신안동 478의54
    *동부자동차매매상사(송치선.50.중고자동차매매) 매월동 621의18
    *동학(유대진.300.주차장관리) 동림동 산18
    *리더(조창근.50.먹는샘물제조판매) 용봉동 832의3
    *버섯토랑(장재호.".음식점업) 쌍암동 673의1
    *벽산건영(김도현.100.건축자재도소매) 신안동 134의7 제일오피스텔 811
    *비와이통신(이광열.300.토목공사) 일곡동 831의1
    *무등산유통(최재복.60.농수산물가공) 문흥동 1010의6
    *미생피아(하재성.100.사료제조판매) 월출동 971의5
    *성종건설(김종임.310.건축공사) 월산동 924의21
    *순강건설(김태면.300.공동주택건설) 지산동 708의33
    *씨매드(서경섭.50.유통서비스업) 월산동 162의5
    *아세아운전교육(차명관.".운전교습연수) 문흥동 186의22
    *아이리스(김종균.100.음식업) 치평동 1237의9
    *아이엘(이원희.200.알루미늄판넬압축재판매) 화정동 368의184
    *아이엠텍(김선우.20.음향방음설비공사) 용봉동 300
    *옵테론(신권식.400.광통신부품제조) 월출동 976의9
    *은총(나병민.50.가정용기기판매) 풍암동 941의4
    *진석건설(최영만.510.토목공사) 용봉동 989의16
    *천마산업개발(최명재.50.철구조물제작설치) 농성동 345의26
    *청산토건(박찬수.1,100.토목건축공사) 중흥1동 749의4
    *하늘과땅(조승현.50.유통업) 운암동 92의22
    *하이빌(김제인.".공동주택건설) 내방동 480
    *한국인터크론(이성휴.50.수처리제제조판매) 양동 60의36 금호생명빌딩 16층
    *한국클리너지(위승용.".광촉매광휠터제조) 월계동 850의13
    *휴먼왑(김영익.".소프트웨어개발) 문흥동 743의20 동문빌딩 5층

    ---------------------------------------------------------------

    <> 알림=이 주소는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대로입니다.

    대형빌딩 등의 경우 이주소로는 우편물이 배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ADVERTISEMENT

    1. 1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산엽용 금속 6종 중 최고 실적"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릿값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영국 시간을 기준으로 이날 오전 7시21분(한국시간 오후 4시21분) t당 1만2498달러(약 1811만원)에 거래됐다.올해 급등한 은 현물 가격과 주식시장이 약세로 돌아서자 구릿값도 하락했지만 여전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가는 전날 기록된 1만2960달러다.구리는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과 4월 관세 전쟁 본격화에 따른 해외 원자재 품귀 현상으로 '슈퍼 랠리'를 이어갔다.인공지능(AI)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전력 설비 수요 급증과 금·은 가격 상승 랠리도 구릿값 고공행진을 이끌었다. 구릿값의 올해 강세는 철광석 같은 다른 광물과 비교해도 또렷하다.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철광석 선물은 t당 105.80달러로 거의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연간 상승률은 5% 수준에 불과하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한편, 암호화폐는 구릿값과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12만6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 전환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 등 4대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의료·돌봄·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며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간병비 부담 완화를 추진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재정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기도 하다. 정부는 의료 역량이 높은 의료중심 요양병원을 선정해 간병비 급여화를 적용하는데, 2030년까지 정부 재정 약 6조500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국민연금 개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 3월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모수개혁이 끝난 후 이렇다 할 구조개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정 장관은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소득 지역가입자에게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고 군복무·출산 크레딧을 강화하는 등 안전망도 촘촘히 갖추겠다”고 말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기능을 강화한다. 정 장관은 “인구문제 전반을 다루는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설명했다. 명칭을 ‘인구전략위원회’로 바꾸고 저출

    3. 3

      '이럴 줄은'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새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마저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어 '경제 한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31일 한국갤럽의 최근 경기 전망 조사에서 12월 생활 수준 상·중상의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가 마이너스 16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월 14를 기록했는데 한 달 만에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한국갤럽은 응답자의 주관적 생활 수준을 물어 경기 전망 지수 등을 발표한다.생활 수준상의 경기 낙관론(31%)은 중(30%)와 하(29%)와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 비관론은 47%로 계층 중 가장 높았으며, 중/하와 비교해서도 10%포인트가량 많았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할지는 더 두고봐야겠으나, 연말 환율 리스크 부상이 컸다는 진단이 나온다. 금융자산, 해외자산 등 자산 보유 가능성이 높은 이들이 변동성 확대로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 연평균은 1422.1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8년 평균 1398.39원보다 높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올해는 한국·미국 금리 격차가 이어지고 최근에는 이른바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투자 등으로 달러 수요가 증가해 원화 가치가 급락하자 기획재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외환 당국이 환율 안정 대책을 강구했다.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최근 소비자 심리가 비상계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악화한 것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