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한경핫벤처 100] 기타 : '미래산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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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산전 ]
미래산전(www.misco21.com 대표 최천우)은 주차장 자동화 시스템 업체로서 1만번 재활용으로 5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주차카드인 파크맨(Parkman)을 개발했다.
일회용 주차카드에 들어있는 마그네틱선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폐기할 때 처리비용도 필요하다.
따라서 재활용 주차카드를 사용하면 처리비용이나 종이 주차권 소모품 비용 등 연간 1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500회 재활용이 가능한 저가품인 파크맨2도 시판하고 있다.
또 주차기기 관리자들이 대부분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해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쉽게 시스템을 설계했다.
미래산전은 차량의 진입여부를 미리 통보해주는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
등록된 차량에 감지 장치를 부착하면 아파트 출입구를 통과할 때 중앙통제실에서 각 가정으로 자동차의 입,출입 현황을 벨소리나 음성으로 통보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자동차 도난사고나 범죄 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산전은 95년 설립된 국내 4위의 주차시스템 업체로 LG강남타워, 삼성종로타워,대림아크로빌 등에 주차시스템을 구축했다.
(02)3663-6161
[ 주마 ]
주마(www.juma@juma.co.kr 대표자 김성호)는 조명에 해충 퇴치기를 접목시킨 4U관 삼파장램프를 개발해 특허의장등록을 획득했으며 ''98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기존 3U관식 형광램프보다 관의 길이가 짧고 밝기 및 에너지 효율성이 25%이상 높다.
전구식 형광램프(삼파장 램프)의 우수성을 인정한 미국 굴지의 바이어가 주마를 대신해 "UL MARK"를 획득해 독점판권을 조건으로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에 CE마크도 획득해 유럽수출의 기반을 확보했다.
올해 ISO9002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브라질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 수출 목표는 123억원이다.
(032)552-2705
[ 에코마이스터 ]
에코마이스터(www.ecomaister.com 대표 오상윤)는 철도 및 지하철 검수 장비 개발 업체다.
''82년 설립되었으며 철강 찌꺼기(전로 슬래그)를 비료화 촉진제,연마제,고급 건축 자재,강력 시멘트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분무식 금속 회수 기술을 개발했다.
제강 과정에서 막대하게 생기는 전로 슬래그는 그동안 재활용 방법이 없어 땅에 묻었으나 비용이 많이 들뿐 아니라 2차 환경오염까지 유발시켰다.
(주)에코마이스터에서 최근 원자 분해법인 ''분무법''을 통해 전로 슬래그를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포항제철을 비롯한 국내 제강 업체에 독점 공급되고 있고 해외 제철 회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유럽의 대형 제철소와 기술 수출 협상 중에 있다.
이 기술은 한국,미국,일본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지난 1월 산업자원부 기술 표준원으로부터 ''한국의 10대 기술''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 독일 하노버 국제 엑스포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 기술로 소개되었다.
에코마이스터는 기존의 안정된 정밀 기계 사업 부문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환경 사업 부문을 통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올해 4백 80억원의 매출에 3백억원의 세전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32)576-0501
미래산전(www.misco21.com 대표 최천우)은 주차장 자동화 시스템 업체로서 1만번 재활용으로 5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주차카드인 파크맨(Parkman)을 개발했다.
일회용 주차카드에 들어있는 마그네틱선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폐기할 때 처리비용도 필요하다.
따라서 재활용 주차카드를 사용하면 처리비용이나 종이 주차권 소모품 비용 등 연간 1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500회 재활용이 가능한 저가품인 파크맨2도 시판하고 있다.
또 주차기기 관리자들이 대부분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해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쉽게 시스템을 설계했다.
미래산전은 차량의 진입여부를 미리 통보해주는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
등록된 차량에 감지 장치를 부착하면 아파트 출입구를 통과할 때 중앙통제실에서 각 가정으로 자동차의 입,출입 현황을 벨소리나 음성으로 통보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자동차 도난사고나 범죄 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산전은 95년 설립된 국내 4위의 주차시스템 업체로 LG강남타워, 삼성종로타워,대림아크로빌 등에 주차시스템을 구축했다.
(02)3663-6161
[ 주마 ]
주마(www.juma@juma.co.kr 대표자 김성호)는 조명에 해충 퇴치기를 접목시킨 4U관 삼파장램프를 개발해 특허의장등록을 획득했으며 ''98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기존 3U관식 형광램프보다 관의 길이가 짧고 밝기 및 에너지 효율성이 25%이상 높다.
전구식 형광램프(삼파장 램프)의 우수성을 인정한 미국 굴지의 바이어가 주마를 대신해 "UL MARK"를 획득해 독점판권을 조건으로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에 CE마크도 획득해 유럽수출의 기반을 확보했다.
올해 ISO9002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브라질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 수출 목표는 123억원이다.
(032)552-2705
[ 에코마이스터 ]
에코마이스터(www.ecomaister.com 대표 오상윤)는 철도 및 지하철 검수 장비 개발 업체다.
''82년 설립되었으며 철강 찌꺼기(전로 슬래그)를 비료화 촉진제,연마제,고급 건축 자재,강력 시멘트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분무식 금속 회수 기술을 개발했다.
제강 과정에서 막대하게 생기는 전로 슬래그는 그동안 재활용 방법이 없어 땅에 묻었으나 비용이 많이 들뿐 아니라 2차 환경오염까지 유발시켰다.
(주)에코마이스터에서 최근 원자 분해법인 ''분무법''을 통해 전로 슬래그를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포항제철을 비롯한 국내 제강 업체에 독점 공급되고 있고 해외 제철 회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유럽의 대형 제철소와 기술 수출 협상 중에 있다.
이 기술은 한국,미국,일본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지난 1월 산업자원부 기술 표준원으로부터 ''한국의 10대 기술''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 독일 하노버 국제 엑스포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 기술로 소개되었다.
에코마이스터는 기존의 안정된 정밀 기계 사업 부문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환경 사업 부문을 통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올해 4백 80억원의 매출에 3백억원의 세전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32)57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