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1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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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한국시각으로 13일 오후 6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발표된다.
김대중 대통령이 유력한 수상자후보로 알려진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알바니아 쿠케스주민 1만5천명,이탈리아 카톨릭연합 등 1백50여 개인및 단체가 후보로 올라있다.
AFP통신은 지난 10일 남북한 화해무드를 조성한 김대중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노르웨이 오슬로발로 보도,김대중 대통령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평화상 수상자를 "국가간 군사긴장을 해소하고 인류평화 증진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인물"로 규정하고 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김대중 대통령이 유력한 수상자후보로 알려진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알바니아 쿠케스주민 1만5천명,이탈리아 카톨릭연합 등 1백50여 개인및 단체가 후보로 올라있다.
AFP통신은 지난 10일 남북한 화해무드를 조성한 김대중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노르웨이 오슬로발로 보도,김대중 대통령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평화상 수상자를 "국가간 군사긴장을 해소하고 인류평화 증진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인물"로 규정하고 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