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음 및 진동방지용 제품을 GM(제너럴모터스)사에 직접 납품하지는 않으며 미국의 델파이사와 한국센트랄사를 통해 간접납품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납품하는 진동방지제품의 매출규모가 연간 30억원밖에 되지 않지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수출통로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