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아이 등 8개社 등록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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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아이 등 8개사가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실리콘테크에 대해서는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아이젠텍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11일 코스닥위원회는 제21차 회의를 열고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10개 기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이르면 11월중 공모주청약을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전망이다.
젠네트웍스 반도체엔지니어링 등 2개사는 재수끝에 등록허가를 얻어냈다.
케이씨아이는 지난 5월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자진철회했다가 다시 심사를 받아 통과했다.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은 골프용품 제조업체로서는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골프용품 제조업체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증권사 기업금융부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실리콘테크에 대해서는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아이젠텍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11일 코스닥위원회는 제21차 회의를 열고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10개 기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이르면 11월중 공모주청약을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전망이다.
젠네트웍스 반도체엔지니어링 등 2개사는 재수끝에 등록허가를 얻어냈다.
케이씨아이는 지난 5월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자진철회했다가 다시 심사를 받아 통과했다.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은 골프용품 제조업체로서는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골프용품 제조업체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증권사 기업금융부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