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일 북구 매곡동 산 104일대 16만7천여평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2002년말까지 4백49억원을 들여 단지 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기계및 장비제조업체 공장 용지 42.6%,사무계산및 회계용 기기제조업 공장용지 29.5%,자동차 부품제조업 공장용지 27.9% 등으로 조성된다.

내년1월부터 희망입주업체 공모에 들어가며 2003년 1월부터 입주할수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