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서울시내 도심을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달 하순에 열리는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2001년 한국방문의 해,2002년 월드컵 대회 등으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서울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버스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