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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카페] "노래로 약사 스트레스 풀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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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을 돌며 노래로 제품을 선전합니다''

    서울제약(대표 황우성)이 오는 10일부터 종로 남대문 영등포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대형약국을 순회하며 노래로 자사제품을 홍보한다.

    이색 마케팅의 주역은 7명으로 구성된 혼성 중창단 ''하이포콜 코러스''.

    무지개색 티셔츠를 입고 기타와 탬버린을 연주하며 고지혈증 개선 건강보조식품인 하이포콜 등을 알릴 예정이다.

    영업실적이 좋은 사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원들은 ''하이포콜 로고송''을 2개월동안 맹연습했다.

    이 노래는 오장박의 ''내일이 찾아오면''을 작곡한 오석준씨가 작사 작곡한 것.

    안무와 율동도 곁들였다.

    단장인 유춘기(41) 과장은 "제품 홍보도 중요하지만 의약분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약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02)780-1931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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