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대형 패션 쇼핑몰 ''캐츠''가 들어선다.

캐츠의 운영회사 크레온디자인은 오는 12월 초순 명동 사보이호텔 맞은편에 지하 1층 지상 10층(6백여개 점포) 규모의 쇼핑몰을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캐츠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문화마케팅 등을 통해 n세대 중심의 특화된 쇼핑몰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