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LG애드 투자유망 .. 경기 둔화돼도 실적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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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내 경기가 다소 둔화되더라도 광고업종의 실적은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제일기획과 LG애드 등 광고대행 업체가 투자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대한투신증권은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국내 경기는 올해에 비해 2%포인트 정도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과거 IMF체제 이전 GDP 대비 광고비 수준이 1.3%대였던데 비해 현재 1%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급격히 경기가 악화되지 않는 한 광고업체의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이에 따라 제일기획과 LG애드 등 광고대행 업체가 투자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대한투신증권은 ''광고산업 동향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국내 경기는 올해에 비해 2%포인트 정도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과거 IMF체제 이전 GDP 대비 광고비 수준이 1.3%대였던데 비해 현재 1%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급격히 경기가 악화되지 않는 한 광고업체의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