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26일 서울 남산동 한적 강당에서 인선위원회를 열어 제2차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11월2∼4일)을 위한 후보자 2백명과 서신교환의 전단계로 이달중 시범 실시키로 한 생사.주소 확인대상자 1백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