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락세를 유지했던 반도체 D램의 국제 현물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업계는 북미 현물시장에서 연일 급락세를 보였던 64메가(8x8) SD램 PC100 가격은 25일 개당 6∼6.36달러,고성능 반도체인 64메가(8x8) SD램 PC133 가격은 6.5∼6.89달러로 지난 주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수출주력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백28메가(16x8) SD램 PC133 가격 역시 15.82∼16.77달러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