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파이낸스, 서울도쿄에 1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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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의 자금이 국내 벤처업체에 본격 투자되기 시작했다.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파이낸스는 26일 한국법인인 소프트뱅크파이낸스코리아를 통해 (주)서울도쿄에 12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쿄는 영화감독 이규형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벤처기업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중개해주는 업체다.
V클럽21이라는 한일간 네트워크를 구성,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과 일본의 벤처업체들에 수출업무 정보수집 특허출원 등 각종 영업을 대행해준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파이낸스는 26일 한국법인인 소프트뱅크파이낸스코리아를 통해 (주)서울도쿄에 12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쿄는 영화감독 이규형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벤처기업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중개해주는 업체다.
V클럽21이라는 한일간 네트워크를 구성,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과 일본의 벤처업체들에 수출업무 정보수집 특허출원 등 각종 영업을 대행해준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