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종환)은 인터넷 종합교육 솔루션인 넷플레인.러닝웹을 개발했다.

넷플레인.러닝웹은 인터넷에서 음성 및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트리밍(Streaming) 기술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의용 콘텐츠 저작 도구인 넷플레인은 HTML,MS-Office 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본자료에 음성과 화상 등을 첨가해 쉽게 콘텐츠를 만들수 있으며 이를 웹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또 원격교육 외에 원격 프리젠테이션및 브리핑,주식 분석,제품 소개,홈페이지 홍보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원격교육 운영 시스템인 러닝웹은 토론,공지,질의.응답,강의안 보기및 관리,과제물,자료실,채팅,자유게시판,쪽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실제 교실에서 수업 받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현재 다우기술은 리얼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해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간 원격교육이 가능한 인터넷 가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ASP콘소시엄을 통해 인터넷교육솔루션을 기업에 임대해주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