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29일 코리아 웹사이트(www.lufthansa korea.com)를 통해 서울발 전세계 주요도시 왕복 항공권에 대해 실시간 인터넷 경매를 29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매대상 항공권은 서울과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뉴욕 보스턴 이스탄불 등 유럽·미국지역 40개 도시를 잇는 왕복항공권이며 경매를 통해 항공권을 낙찰받으면 올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아무때나 이용할 수 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