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운동본부의 결성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각계각층을 망라한 대단히 큰 조직이 될 것이며 책임있는 중요한 인사가 본부장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그러나 민주산악회의 정당화 가능성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일단 부인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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