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베이스(대표 박남서)는 재활용 레이저프린터용 토너카트리지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정품보다 50∼60% 정도 가격이 싼 것이 장점.

폐카트리지를 분해한 뒤 부품 하나하나를 정밀 테스트해 다시 조립한 것으로 성능이 정품 못지않다는 것.

박 사장은 "재활용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환경오염을 막는 데다 카트리지의 90% 가까이를 수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외화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만6천∼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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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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