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세계은행(IBRD)으로부터 29만2천달러의 무상지원금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지원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한국의 감사기준 해석에 사용될 지침서 작성 및 관련 자료 번역 <>공인회계사 계속교육 과정을 위한 교재 작성 <>국제적 수준의 감사실무에 관한 워크샵 및 세미나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한 계약은 이미 끝났으며 재정경제부와 공인회계사회 간에 부수적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