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일포럼(한국회장 최광수 전 외무부 장관·일본회장 오와다 히사시 외무성 고문)이 16∼19일 일본 후쿠시마에서 열려 한국과 일본의 최근 정세와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이 포럼에 참가하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 포럼 운영위원들은 15일 청와대를 예방하고 출국했다.

이밖의 포럼 참석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박명환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유흥수 유재건 정몽준 의원,공노명 전 외무부장관,신동원 전 외무차관,이인호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진순 한국개발연구원장,윤창번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안병준 연세대 국제정치학 교수,현인택 고려대 교수,정형민 서울대 교수 등.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