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웨이(대표 조영수)는 운영체제·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인 ''마스터백''을 개발해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마스터백은 안정성이 뛰어나 시스템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일본 전자제품 유통회사인 아드메인에 번들용 제품 3천피스를 공급했다는 것.

이밖에 소형 액정화면을 통해 5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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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