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1월 상장될듯..한국내화 상장예비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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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옛 LG정밀)이 증권거래소의 주권예비상장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1월중 상장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는 8일 LG이노텍에 대한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에 대한 상장위원회 심사결과 주식분산 요건을 제외한 상장 요건을 충족시켜 상장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인정돼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LG이노텍이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면 청약 및 납입을 거쳐 오는 11월중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래소는 또 한국내화의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서를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내화의 경우 예비상장심사청구 후 모집 또는 매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장위원회 심의를 통과할 경우 앞으로 2개월 안에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증권거래소는 8일 LG이노텍에 대한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에 대한 상장위원회 심사결과 주식분산 요건을 제외한 상장 요건을 충족시켜 상장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인정돼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LG이노텍이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면 청약 및 납입을 거쳐 오는 11월중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래소는 또 한국내화의 주권예비상장심사청구서를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내화의 경우 예비상장심사청구 후 모집 또는 매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장위원회 심의를 통과할 경우 앞으로 2개월 안에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