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가 저평가'...다이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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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은행간 합병이 이뤄질 경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합병하는 것이 BIS(국제결제은행) 비율 측면에서 가장 나은 것으로 지적됐다.
다이와증권은 6일 ''상반기 은행실적과 제2차 구조조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이와증권은 신용위험이 작은 반면 성장성이 높은 은행으로 주택 신한 국민은행 등 3개 은행을 꼽았다.
그러나 은행가치에 비해 현 주가가 가장 저평가돼 있는 은행으로는 하나은행을 지적했다.
하나은행은 BIS비율을 8.5% 이상으로 맞추고도 주택 국민 신한은행에 견줄 만한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은 제2차 은행구조조정이 진행돼 은행간 합병이 이뤄질 경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합병이 BIS비율 측면에서 가장 낫다고 지적했다.
두 은행이 합병할 경우 BIS비율은 11.9%에 이르게 된다.
하나은행과 한미은행,하나은행과 한미 주택은행이 합병할 경우에도 BIS비율이 각각 11%를 유지하게 되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간 합병 때에 비해선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이 합쳐도 BIS비율이 10%에 달해 고려할 만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조흥 한빛 외환은행이 합칠 경우 BIS비율은 8.5%,조흥은행과 한빛은행이 합칠 경우 BIS비율은 8.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이와증권은 또 한빛 외환 조흥은행중에선 조흥은행이 가장 투자할 만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외국인은 최근 들어 주택은행과 국민은행 주식을 매도하는 반면 신한은행 주식을 사들이는 추세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또 은행간 합병이 이뤄질 경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합병하는 것이 BIS(국제결제은행) 비율 측면에서 가장 나은 것으로 지적됐다.
다이와증권은 6일 ''상반기 은행실적과 제2차 구조조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이와증권은 신용위험이 작은 반면 성장성이 높은 은행으로 주택 신한 국민은행 등 3개 은행을 꼽았다.
그러나 은행가치에 비해 현 주가가 가장 저평가돼 있는 은행으로는 하나은행을 지적했다.
하나은행은 BIS비율을 8.5% 이상으로 맞추고도 주택 국민 신한은행에 견줄 만한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은 제2차 은행구조조정이 진행돼 은행간 합병이 이뤄질 경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합병이 BIS비율 측면에서 가장 낫다고 지적했다.
두 은행이 합병할 경우 BIS비율은 11.9%에 이르게 된다.
하나은행과 한미은행,하나은행과 한미 주택은행이 합병할 경우에도 BIS비율이 각각 11%를 유지하게 되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간 합병 때에 비해선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이 합쳐도 BIS비율이 10%에 달해 고려할 만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조흥 한빛 외환은행이 합칠 경우 BIS비율은 8.5%,조흥은행과 한빛은행이 합칠 경우 BIS비율은 8.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이와증권은 또 한빛 외환 조흥은행중에선 조흥은행이 가장 투자할 만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외국인은 최근 들어 주택은행과 국민은행 주식을 매도하는 반면 신한은행 주식을 사들이는 추세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