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전문업체인 새한아이티(대표 김광)는 무선 핸드헬드PC ''사이모빌''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이모빌은 컴퓨터와 무선통신 기능을 통합한 제품이다.

LG텔레콤의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음성통화는 물론 각종 데이터와 영상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다.

CDMA 무선모뎀이 들어있다.

한솔교육과 증권사 보험회사 등에 3만대를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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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