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6월 산업생산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전월대비 0.6% 감소했다고 통계국이 밝혔다.

5월에는 0.6% 증가했었다.

6월 생산이 저조했던 것은 소비재부문과 자동차부문의 경기가 급격한 하강국면을 나타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2/4분기의 산업생산은 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하여 0.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