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01 00:00
수정2000.09.01 00:00
지난 7월 새교육공동체위원회 1기를 마감하면서 공교육 다양화와 자율화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정책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민정부 때 교육개혁위원과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으로 매사에 심사숙고하는 스타일.
''교육철학개론''''교육과학의 논리'' 등 많은 저서를 갖고 있다.
경남 양산 출신으로 부인 박연귀(61)씨와 1남2녀.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