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상호신용금고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중(48) 전 신중앙금고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된 김 사장은 한일은행과 동화은행 등을 거쳐 99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신중앙금고 상무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