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이 일반인 대상의 주식위탁매매 업무를 시작했다.

28일 한투증권은 1차로 전국 83개 점포중 영업부를 비롯해 개포 대구지점 등 8개 점포에서 이날부터 주식 채권 선물·옵션매매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10월 초에는 2차로 15개 점포에서 개인증권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투증권은 내달부터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